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소 남씨 (문단 편집) == 선부(仙府)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Yunshenbuzhichu.png|width=100%]]}}} || || {{{#5bc2d9 애니메이션}}} || 선부는 고소(姑蘇, 지금의 [[장쑤성]] [[쑤저우시(장쑤성)|쑤저우시]])성 밖 깊은 산속에 있는 운심부지처(雲深不知處).[* [[퇴고]]의 고사로 유명한 [[당나라]] 때 시인 가도(賈島)의 시 <심은자불우(尋隱者不遇, 은자를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함)>에 나오는 구절에서 유래.[br]松下問童子(송하문동자, 소나무 아래에서 동자에게 물으니)[br]言師採藥去(언사채약거, 스승은 약초 캐러 가셨다 말하네)[br]只在此山中(지재차산중, 다만 이 산 속에 계시나)[br]'''雲深不知處'''('''운심부지처''', 구름이 깊어 계신 곳을 알지 못한다네)] 정자가 엇갈리게 배치된 운치 있는 원림은 적송과 교목 등 숲이 울창하고, 꽃도 [[목련]], [[치자]], 하얀 [[국화]]처럼 청초하고 우아한 품종만 조금씩 있다. 운심부지처에는 긴 누창 담이 있어 일곱 걸음마다 벽에 투조로 도안을 조각한 창이 있는데, 이는 남씨 조상들의 일생을 묘사한 것으로 그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누창은 시조 남안의 일생을 묘사한 '가람', '습악', '도려', '귀적' 네 개이다. 경내에 있는 그 밖의 장소는 아래와 같다. * 한실: 고소 남씨 역대 가주의 거처. * 정실: 남망기의 거처.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함부로 출입하지 않았기에, 대범산에서 모현우의 몸에 헌사된 위무선을 끌고 온 남망기가 정실로 데려가라고 하자 남씨 자제들이 놀란다. * 난실: 자제들을 교육하는 공간. * 명실: 초혼 전용 각루. 사면의 벽을 특수 소재로 만들고 [[전서]]로 주문을 써놓았는데, 안에서 초혼 의식을 진행하던 사람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명실의 종이 스스로 울려 비상 상황임을 알린다. * 장서각: 수만 권의 고서적과 악보를 모아놓은 건물. 기산 온씨의 종주 온약한의 장남 온욱이 운심부지처를 포위한 후 장서각을 포함한 선부 전체를 불태우라고 위협했을 때 대대로 전해온 장서가 전부 소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남가 사람들이 그 중 일부를 남희신에게 맡겨 도망치도록 했다. 사일지정이 끝나고 [[난릉 금씨]]의 지원을 받아 운심부지처를 재건할 때 원래 구도와 똑같이 만들고 장서각 밖에 있던 목련까지 같은 위치에 다시 심었다. 내부 지하에는 금서실이 있다. * 냉천: 이름 그대로 차가운 물이 흘러 고인 노천탕. 여러 특효가 있어 남씨의 남자 자제들이 이용했다. 마음을 가라앉히고 성정을 깨끗하게 해주며, 허열을 다스리는 등 특효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